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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클라우드 적용, 예산절감 넘어 ‘디지털 혁신’의 시작점

한국정보화진흥원, 2020년 민간 클라우드 이용 대상 지자체 등으로 대폭 확대

‘클라우드(Cloud)’는 단순한 정보의 저장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보처리 및 IT 관련 서비스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클라우드)으로 연결된 컴퓨터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본 인프라다. 이에 정부는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클라우드를 적용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발판을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다.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최로 ‘공공부문 클라우드 성과보고 및 2020 전략 공유회’가 진행됐다.

공공부문 클라우드 적용, 예산절감 넘어 ‘디지털 혁신’의 시작점 - 산업종합저널 업계동향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 윤정희 공공클라우드진흥센터 수석이 밝힌 공공부문 클라우드 퍼스트 추진현황 보고에 따르면, 2015년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공공부문 클라우드 퍼스트’ 1차 기본계획이 시행됐다.

그 결과, 2019년 12월까지 선도적 민간 클라우드 이용 대상이었던 467개의 공공기관 중 187개(40%)의 기관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했다.

진흥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를 2차 기본계획 기간으로 잡고, 정부(518개)와 지자체(942개), 남은 공공기관까지 총 1933개로 민간 클라우드 이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2차 기본계획은 중앙부터와 지자체, 공공기관 전체에 민감부분을 제외한 부분에서 민간 클라우드 컨설팅을 진행하고, 대규모 공공 핵심 분야에 지자체 중점 지원 및 SaaS 활용을 선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시기술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클라우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을 통해 개방형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및 센터를 설치하고,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마련해 전문 유통 플랫폼을 운영해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의 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윤정희 수석은 “2020년 정보화 예산인 5조1천205억 원 중 클라우드 이용 사업 예산은 8천284억 원으로 2019년 대비 예산이 9.4% 증가했다”면서 G-클라우드에 42.9%, 자체 클라우드에 34.3%, 민간 클라우드 22.8%의 비중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멀티 클라우드 지원 ▲자체 클라우드의 PPP 클라우드 모델 지원 ▲공공 이용가능 클라우드 서비스 목록 제공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지원 ▲공공부문 클라우드 종량제 과금 방식 정착 등이 마련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김은주 공공클라우드진흥단장은 “클라우드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더 이상 클라우드는 예산절감과 효율성 향상만이 목적이 아니다”라며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과 애자일(Agile) 정부로의 변화,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인프라로써 클라우드를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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