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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수출입 위주 중소기업, ‘대출지원 해달라’ 정부에 요구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 “우대금융·관세 납부 등 조세 지원 필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대국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의 경우 한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입국금지‧제한이 심해지면서 더욱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수출입 위주 중소기업, ‘대출지원 해달라’ 정부에 요구 - 다아라매거진 업계동향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중소기업 대책 간담회’에서 수출입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수출입 중소기업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중국산 원자재·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피해가 가장 크다. 또한, 원부자재 수급차질로 인한 생산지연 및 수출제품 선적지연 피해도 상당하며, 원부자재 국산 대체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애로사항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이 한국인에 대한 사증면제조치 정지(3.9), 사실상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70%(중소기업 수출의 68%)를 차지하는 수출 상위 10개국 중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한국發 입국자에 대한 입국금지 및 입국제한 조치를 하는 중이다.

“중기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8%의 중소기업이 피해가 예상된다고 응답했고, 수주기회 축소(73.3%), 해당국 영업활동 제한(62%) 등 수출에 대한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 박 이사장은 “이러한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악영향을 우려하는 기업이 80%에 이르고, 감내할 수 있는 기간이 3개월 이내인 기업도 45.8%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원자재·부품 수급 애로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이자 지원 ▲원부자재의 국산품 대체로 인한 비용 상승분 지원 ▲한국發 입국자에 대한 금지·제한 조치 취한 해당국과 외교적 협의를 통해 ‘비즈니스 출장’인 경우 입국제한 완화 추진 ▲입국 제한으로 수출 피해가 발생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 금융 지원, 관세 납부 등 조세 혜택 지원 등을 요청했으며, 박 장관은 “원부자재의 공동구매를 잘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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