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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기차 업계, 코로나19 이후에 다시 가속페달 밟는다

정부 규제·경제성 확보·기술적 진전 등 성장동력 확보

[카드뉴스] 전기차 업계, 코로나19 이후에 다시 가속페달 밟는다 - 산업종합저널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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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동차산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전기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비상 상황에 발생하는 일시적 요인이고 전기차의 성장속도를 소폭 둔화시킬 수 있지만, 중장기 성장성을 변화시킬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판단입니다.

하나금융투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역시 전기차’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21년 이후 자동차 수요의 회복과 정부 규제와 경제성 확보, 그리고 기술적 진전 등 전기차의 차별적 동인들로 성장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을 제고할 배터리 가격의 하락도 기대됩니다. 에너지 밀도 개선에 따른 배터리 용량 증대가 셀 메이커들의 전지 표준화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연결될 전망입니다.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연구원은 “전기차로의 변화는 단순한 동력원의 변화가 아니고,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대비 자율주행과 공유경제에 유리한 시스템/플랫폼이기 때문”이라며, “단순한 하드웨어 가치 이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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