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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C 붕괴, 소비절벽 등 악재 겹치면서 중소기업 수출 어려움

코로나19 시대 중소기업 수출, 비대면·온라인 트렌드 활용

GVC 붕괴, 소비절벽 등 악재 겹치면서 중소기업 수출 어려움 - 산업종합저널 이슈기획
주요온라인수출품목/월별 수출증감률 및 중소기업 수출액(일평균) (단위 백만달러)

코로나19로 인한 GVC 붕괴, 주요국 소비둔화 등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4월 이후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5월을 저점으로 수출 감소폭이 축소되고 일평균 수출액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온라인수출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된 이후에 수출액과 수출기업수가 모두 대폭 늘었다.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은 2월부터 크게 확대되면서 분기별 세자릿 수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온라인 수출은 K팝 등 한류와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마케팅 연계가 용이한 화장품․의류패션 등 소비재 중심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디지털장비·가전·식품 등 비대면 트렌드 유망 6대 품목과 진단키트․마스크 등 K-방역 품목의 수출도 타 품목 대비 큰 폭 많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주역인 온라인 수출 및 비대면 품목 수출은 대폭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수출 여건에 대응, 기존 오프라인 사업을 비대면방식으로 전환하고 해외 온라인마케팅 및 한류마케팅 등도 대폭 확대됐다.

해외전시회 참가 등 오프라인 지원→온라인·비대면 전환
코로나19로 변화된 비대면 환경에 대응,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기존 오프라인 사업을 비대면 방식 화상상담회, 온라인 전시관 등으로 전환하는 양상이다.

해외온라인몰 입점 지원 확대 및 한류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동제한 등 세계적 소비행태 변화로 온라인 구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온라인몰 신규 입점(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을 확대 중이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우체국 국제우편(EMS) 서비스 중단 등에 대응해 민간 대형·중견 물류사 활용하도록 매칭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급증한 진단키트 등 유망품목에 대해 홍보강화, 수출지원사업 내 별도 트랙 마련 및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K-스타트업 센터 온라인 개소 및 비대면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AI·바이오 등 유망분야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영향 축소 및 비대면 수출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지원방식·대상·기반육성 측면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제품을 볼 수 없는 비대면 상담의 한계로 인해 규모가 큰 거래의 경우 달성이 어렵거나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오프라인 연계가 필요해 보인다.

기술혁신제품 등 바이어가 정확히 모르거나, 고가 제품의 경우 화상을 통한 설명은 한계가 있어 현지 오프라인 설명(샘플발송, 전시관 운영전시 등) 과정 연계, 인력·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온라인몰 판매 및 마케팅 진행 역량 한계→글로벌 플랫폼사와 협력 및 지원방식 확대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 업계는 해외온라인몰 입점 및 계정등록, 판매 및 마케팅 등을 전담할 전문인력을 쓰기 부담스럽고, 실제 판매를 위해선 온라인몰 등록 이후에 적절한 마케팅 연계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전통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외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新수출동력에 대한 발굴·육성이 미흡하고 관련 인프라 및 기반 조성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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