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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화상상담 1만6천 건 30배 늘어…플랫폼 입점도 4배↑ -

새 시대의 새로운 수출길, ‘비대면 해외마케팅’으로…

비대면 화상상담 1만6천 건 30배 늘어…플랫폼 입점도 4배↑ - - 산업종합저널 업계동향
2019-2020 KOTRA 대표 ‘비대면’ 서비스 성과/@IMG1@ 권평오 KOTRA 사장(오른쪽)이 온라인 무역상담 현장을 방문해 거래 논의 중인 바이어와 화상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 되면서 기존 수출 방식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지경까지 왔다.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새 시대로 접어들었다. 어느 분야, 어느 산업이든 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접근법을 요구받고 있다.

글로벌 교역에서도 전시회, 무역사절단, 바이어 초청상담 등 전통적 마케팅 활동이 어려워지며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KOTRA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대응 태세로 전면 전환해 신규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화상상담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긴급 지사화 ▲온라인 전시관 ▲글로벌 소싱 다변화 등 ‘비대면’ 사업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수출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KOTRA에 따르면, 지난 6개월 간 활동을 점검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 1만6천309개 사를 추가 지원했다. 계약은 1천490건으로 5.99억 달러 수출 성과를 냈다.

화상상담
KOTRA는 대표적 원격·비대면 해외마케팅 서비스인 화상상담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6천160개 사를 지원했다. 우리 기업이 바이어와 진행한 상담은 현재 1만6천594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558건에 비하면 30배에 달할 만큼 상담 규모가 급등했다.

온라인 플랫폼 입점
코로나19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한층 뜨겁다. KOTRA는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방식으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기업은 1천252개로 지난해 590개에 비해 두 배 넘게 늘었다. 이중 입점에 성공한 기업은 644개 사로 지난해 168개 사와 비교해 3.8배 증가했다.

긴급 지사화
‘지사화(化)’는 국외 출장이 쉽지 않은 우리 기업을 대신해 KOTRA 직원이 현지에서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하늘길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판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KOTRA는 3월 ‘긴급 지사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긴급 지사화 사업에는 495개 수출기업이 가입해 2억 달러 성약이 창출됐다.

4월에는 코로나19에 맞서 1만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지사가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긴급 지사화 뿐 아니라 내수기업 전용 지사화, 온라인 지사화로 사업을 세분화했다. 7월 시작한 온라인 지사화 서비스에 3천68개 사가 몰려 6천500만 달러 성약이 나왔다. 9월 현재 ‘지사화’ 서비스에 가입한 수출기업 수는 모두 8천762개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출마케팅 서비스를 긴급 편성해 6개월 간 우리 기업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는 시장별 수요·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서비스를 강화해 ‘뉴노멀’을 우리 수출이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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