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MCV 국산화, 세계 최고 수준의 굴착기 개발

굴착기 MCV 국산화, 세계 최고 수준의 굴착기 개발 - 산업종합저널 장비
(上)세계 최초 일체형 골격으로 제작된 MCV(좌), 세계 최고 수준의 작업성능 및 연비를 달성한 초대형 80t 굴착기(우), (下)두산 고유의 성능, 연비, 엔진후처리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소형굴착기 (왼)3.5t, (우)1.7t

수입에 의존하던 굴착기 MCV를 국산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굴착기 개발을 주도, 한국건설기계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오승현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승현 전무는 건설기계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해온 대한민국 1세대 건설기계 엔지니어다. 굴착기와 휠로더의 각종 구조물 및 다양한 기능 부품의 국산화를 성공시켜 국내 부품업체들의 성장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굴착기 핵심부품 가운데 하나인 MCV를 순수 독자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것은 대한민국 유압 부품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다. 해외 전문업체를 통한 수입/기술제휴에 의존하던 MCV를 순수 국내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해, 세계 최초의 일체형 골격 형태로 개발 및 양산화를 성공시켰다. 해당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2019 올해의 10대 기계기술'과 '2020 IR52 장영실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오승현 전무는 건설기계 제품개발 전체를 총괄하며 전세계 시장별 상이한 수요 및 고객 요청사항에 부합하는 기술, 제품개발을 이끌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2019 한국의 우수 산업기술성과'에 선정된 80t 초대형 굴착기 개발이 대표적인 성과다.

독자 연비기술 적용을 통해 경쟁사 대비 작업성능과 연비의 10% 이상 경쟁 우위를 달성했고, 혹한기/혹서기, 고산지 등 가혹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더구나, 100t 이상의 초대형 굴착기 개발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듈러 플랫폼 방식을 개발해 기계산업의 경직된 연구개발 관행을 타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입산(일본) 대비 성능이 우수한 소형 굴착기 제품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 향상에도 기여한 오승현 전무는 2019년 1월 전 세계적으로 발효된 유럽 배기규제 ‘Stage-V’를 만족하는 최신 장비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가 4차 산업혁명기술 접목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 기술 개발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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