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해법으로 스테인리스강판 흑색 처리기술 개발 성공

국내 최초 전해법으로 스테인리스강판 흑색 처리기술 개발 성공 - 산업종합저널 소재
국내 최초 전해법에 의한 스테인리스강판의 흑색 처리기술개발

스테인리스강판의 흑색 처리기술로 가전, 건축, 생활용품 등에서 은백색이라는 스테인리스의 단일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흑색을 포함한 다양한 색상구현이 가능해졌다.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전해법을 통한 스테인리스강판의 흑색 처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신기술 개발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부품의 수입 규제로 인해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부가 가치 소재를 국산으로 대체하고 수출 기회도 마련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 소재 부품의 국산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국내 기업들은 고부가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품 조달이 어려워 지면서, 국내 개발 의뢰가 들어왔고 중소기업청 과제로 약 2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해외기술보다 앞선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며,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스테인리스 색상구현 신기술을 개발해 국내 굴지의 기업들에서 신뢰성 시험 중에 있다. 내년 중에는 양산 체계를 갖춰 부품산업에 기여한다는 게 배명직 대표의 생각이다.

배명직 대표이사는 “스테인리스 강판의 흑색 처리기술 개발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배 대표이사는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삼우금속공업㈜에서 기술을 습득하고 1985년 창업해 41년 동안 오로지 표면처리 한 분야에 몸담았다.

주요 기술개발 활동으로 국내 최초 돌(석재) 도금 기업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초음파 도금기술 개발, 중금속 오염물질인 크롬을 사용하지 않는 크롬프리 도금, 부동태 내식성 향상 특허, 아연도금 진케이트 프리도금 등 11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그중 대표적인 크롬프리 도금기술을 공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도금에서 나오는 공해물질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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