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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불안한 국제정세, ‘알루미늄 수급 문제無…가격 상승 주시해야’

산업부 ‘수입보험 지원품목 지정 및 금융지원 한도 최대 1.5배까지'

[카드뉴스] 불안한 국제정세, ‘알루미늄 수급 문제無…가격 상승 주시해야’ - 산업종합저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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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주요 알루미늄 생산지인 바이써市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른 봉쇄조치,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알루미늄의 가격과 수급 불안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수급보다 가격 상승을 주시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글로벌공급망센터(GVC)가 지난 3일 발표한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러시아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한국의 알루미늄 공급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들여오는 알루미늄 수입량이 적기 때문인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알루미늄 잉곳(괴) 수입은 인도45.3%, 호주 17.4%, 말레이시아 6.9% 등으로 수입국이 다원화돼 있습니다. 중국 수입의 경우 0.2%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알루미늄 판재류·박판의 경우 중국으로부터 수입 비중이 높으나, 알루미늄 잉곳으로 판재류·박판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알루미늄 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알루미늄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점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최근 전기차 생산량 증가 요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장기화 영향으로 지난 달 25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3천355불로 지난 2008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對러 수출통제‧금융제재 등 관련 기관합동 지원방안 긴급 설명회’를 통해 ‘백금·알루미늄 등 수급리스크가 큰 원자재를 수입보험 지원 가능 품목으로 지정하고, 금융지원 한도도 최대 1.5배까지 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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