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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지식퀴즈]돌가루로 빗, 명함 만드는 '이것'은?

생분해성 소재의 대체 플라스틱

[산업지식퀴즈]돌가루로 빗, 명함 만드는 '이것'은? - 산업종합저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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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지속가능성'이 강조되면서, 각 산업에서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석회석을 주원료로 일반 플라스틱 수지와 혼합해 만들어져 플라스틱 수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생분해성 소재이기 때문에 일반 토양환경에서 유해물질 배출 없이 분해되기도 합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석회석을 활용해 지속가능성이 뛰어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1.라이맥스(LIMEX) 2.라이다(Lidar) 3.라이게이스(Ligase)

답은 1번, 라이맥스(LIMEX)입니다.

라이맥스는 프라모델, 메뉴판, 포장지, 카드 등 플라스틱 제품은 물론 종이 인쇄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1년 SKC가 일본 친환경 소재 기업 TBM과 합작사를 설립, 상용화를 위한 연구와 양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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