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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분석]상황인식용 열화상 카메라와 전술용 열화상카메라: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화재진압현장에서 활약하는 열화상카메라의 모습. 이제는 결코 생소한 광경이 아니다. 열화상카메라가 SCBA 장비의 가격을 웃돌던 때도 있을 만큼 기술의 보급이 미흡한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경제적인 가격에 편의성(피스톨 그립 형태의 간편한 사용법)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열화상 카
장비 | 김지성 기자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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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저탄소 사회로 가는 길,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전 세계의 움직임 아래 태양광, 풍력, 해양, 바이오 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7일 개막한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발전산업전(PGK),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이하 전기산업대전)'에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 신재생에너
전시회 | 김지운 기자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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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초전도자석 이용 직류 자기장 세계 신기록 달성한 서울대 한승용 교수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이 돼 많은 전류를 손실 없이 전송하는 고온초전도 현상은 1986년 처음 밝혀졌다. 항공기·선박 등에 필요한 대형전기추진시스템, 진단용 MRI 및 신약개발 분석장비,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등 산업 전반에 큰 파급 효과를 불러왔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초전도
전기 | 김지성 기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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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 전력에너지 산업 비전 제시
국내 에너지 산업을 아우르는 전시회인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이하 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가 개최됐다. 7일부터 4일간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전기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공사 등 발전 6
전시회 | 문근영 기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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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뉴딜 '기적의 백신주사기 만든 10인'
정부가 지난달부터 ‘대한민국 전환, 한국판뉴딜’ 사례를 발굴하는 ‘이 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개발·생산한 ㈜풍림파마텍 직원 10명, 난치성 질환 원인을 빨리 찾아내는 인공지능(AI) ‘닥터앤서’ 개발에 참여한 김종재 서
동향 | 김지성 기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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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기산업대전] 코로나19로 연기됐던 '한국전기산업대전', 코엑스서 개막
친환경화와 디지털화가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구조의 변화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다. 전력 및 에너지 산업 역시 탄소중립, 디지털화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력산업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
전시회 | 김지운 기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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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선박에 적용한 Azipod® 기술, 운항만 2천만 시간 이상
30년 전 처음 개발된 Azipod® 추진기는 세계 조선 시장에 기여했다. 성능에서부터 효율성, 지속성을 통해 해상 운송에 있어서 신뢰도를 쌓아왔다. ABB는 1991년 핀란드 극지항해선박 세일리(Seili)호에 처음 선보인 Azipod® 전기 추진기는 99.9%라는 가동률과 운항 시간 2천만 시간 이상을 기
전기 | 윤성준 기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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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업종 올해 2분기, 지난 분기 대비 경기 '호전'
올해 2분기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전망 BSI는 ‘96’를 기록했다. 전망 BSI ‘96’는 기준치 ‘100’을 하회해, 2021년 2/4분기 경기는 호전되지 않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1/4분기(실적BSI 66)에 비해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업체가 증가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인천지역에 소재한 제조
동향 | 안호진 기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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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해 해외건설산업 마이너스 성장…한국은 ‘플러스’
코로나19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해외건설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가 약세, 경제 봉쇄 조치 등으로 지난해 해외건설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한국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플러스 성장을 보였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2020년 하반기 해외건설산업
동향 | 문근영 기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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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덤핑 조사기법, 세계무역기구(WTO) 위반 판정에도 고착화 조짐
최근 미국의 반덤핑 조치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했다. 평균 20건에서 30건 정도였던 조사는 지난해만 89건이다. 반덤핑 관세율을 높이는 미국 조사당국의 기법과 관행이 고착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신행정부 출범과 함께 동맹국과의 관계 회복과 규범 중심의 다자주의적
동향 | 신수정 기자 |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