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KOTRA가 한국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KOTRA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 11일 멕시코시티에서 ‘2025 멕시코 스마트시티·디지털정부 로드쇼’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로드쇼는 국내 기업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Zebra Technologies Korea)가 1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한국 시장을 위한 전략적 비전과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전시와 함께 단독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APAC)의 시장 동향과 자동화
국내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효율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 2022년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 소비는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에너지원단위는 1.6% 낮아져 효율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가구당 에너지 소비는 9년 연속 감소하며 소비 패턴의 변화를 반영했으며, 산업 부문에서는 원료용
22개국 500개 기업이 참가하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12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전시 기간, 2천200개 부스에서 인공지능(AI),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반도체연구센터 서재화 박사팀이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의 방사선 내성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고에너지 우주 환경을 모사해 진행됐으며, 방사선 영향 분석을 통해 SiC 전력반도체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력반도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데이터센터(IDC) 전력망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를 통해 필리핀 최대 IDC 중 하나인 STT 페어뷰(Fairview) 캠퍼스에 MV(중전압) 및 LV(저전압) 전력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을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이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이하 나라장터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나라장터 엑스포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이 국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국내 배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와 연계한 이차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거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3D프린팅연구팀이 신소재 ‘맥신(MXene)’을 활용해 첨가제 없이 초고해상도 3D 미세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이번 연구는 전자·배터리 산업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맥신 3D 프린팅 활용의 한계 극복 맥신은 전기 전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11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거점 조성을 목표로, 약 8조 2천680억 원을 투입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