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는 다음달 11일 오송, 13일 송도에서 ‘2025 Yokogawa Pharma Customer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 및 바이오 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품질 향상, 공정 최적화를 주요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요꼬가와는
웨어러블 로봇 리딩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 공동대표 이연백, 김용재(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전시에서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CES는 166
육송㈜(대표 박세훈)이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신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회사는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배터리 열폭주를 막고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AI 기반의 ‘전기차 상방향직수자동화장치’를 자체 실험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골든타임(최초 10~15분) 내 대응력을 확보
스마트팩토리 및 복합물류 솔루션 개발업체인 ㈜링크투어스가 중국 로봇 자동화 기기 제조업체 ZS로보틱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링크투어스와 ZS로보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로봇을 활용한 자율제조 및 복합 물류 구축에 있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AI 자율주행 순찰 로봇 전문 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두바이 스마트 기술 기업 Smart Citizens와 중동 지역 스마트 보안 및 순찰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MOU(양해각서) 및 NDA(비밀유지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mart Citizens는 도구공간의 중동 지역 총판으로 선정됐다. 도구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1천300억 원 규모의 반도체용 첨단소재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을 생산하는 한덕화학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26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IV’에 탑재될 핵심 운용체계인 통합기관제어체계(ECS)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함정 운용 안정성과 효율성의 핵심 ECS는 함정의 추진, 전력, 보조기기, 손상 계통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하는 첨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와 이롭(대표 박준석)이 협력해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두 기업은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한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은 기존 모델의 간섭 문제를 해결하고, 음성 인식과 AI 기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가 최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 신보가 스타트업 기업에 지원하는 퍼스트 펭귄은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신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퍼스트 펭귄 기업 지원 제도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내년 1월 1일자로 권지웅(사진)전 전력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펼칠 예정이다. 권 대표는 201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