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국책과제로 `비금속 수소관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제를 통해 LS전선은 수소 에너지 밸리체인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금속 수소배관은 기존 금속 배관의 취성(수소가 금속 내부를 파괴하는 현상)
스마트 태양광(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트리나솔라가 교토(京都)부 후쿠치야마(福知山)시에서 최신 애그리볼리택스(agrivoltaics) 프로젝트의 상업적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
LS전선과 LS 에코 에너지가 한국수출입은행과 희토류 및 전기 구동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희토류 영구자석 및 전기 구동계(구동 모터, 인버터 등 동력 전달 장치)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금융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LS
인섹시큐리티는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가상자산 추적 및 악성코드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보안 기업 '마에스트로 네트웍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섹시큐리티는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의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가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Airbus Defence and Space GmbH, 이하 에어버스)와 ‘탠덤(Tandem) 태양전지 셀을 활용한 차세대 우주 태양전지 모듈 개발 협력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케이블 공급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 탄손낫(Tan Son Nhat) 공항과 북동부 꽉닌성(Quang Ninh) 송콰이(Song Khoai) 산업단지 일대의 인프라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는 신도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현대로템과 협력해 개발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시제품을 방위사업청을 통해 육군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은 2022년 8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신속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2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다. 이는 사족보행
DX 보안 및 임베디드 가상화 전문 기업 쿤텍이 임베디드 가상화 설루션인 ‘패스트 브이 랩스(FastVLab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수산ENS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에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 계통 제어기(PLC) 디지털 트윈 구축을 지원한 것이다. 이번 협력으로 한수원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9일 성남 사옥에서 페미닌 디지털 헬스케어 펨테크 스타트업 ‘듀이랩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협회가 보유한 본계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듀이랩스는 여성의 월경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월경컵을 개발한 기업으로,
지멘스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주최한 ‘제11회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 시상식이 경상남도 창원시 지멘스 기술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회는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