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H2 MEET 2023’에서 ‘수소전기트럭청소차’를 비롯한 수소순환솔루션을 제시했다. 해당 청소차는 압축 수소를 연료로 삼는다, 175L 분량 탱크 4개에 실린 수소는 차량 하부의 수소 연료전지 스택(stack)에서 대기 중의 공기와 결합, 전기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전기를 생산한다.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에 조명·방송용 드론이 출품됐다. ▲조난자 수색 ▲밀집된 군중 통제 ▲해수욕장 안전통제 ▲특전사 수송 등 드론에 탑재된 LED 조명과 스피커로 수색 및 안내 방송을 수행한다. 각 드론 모듈을 상황에
4차 산업혁명 기술 특허출원이 10년간 연평균 14.7%씩 성장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이 4차 산업혁명 기술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10년간(2013년~2022년)의 4차 산업혁명 기술분야 특허출원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특허출원은 2013년 7천57건에 불과했으나
최근 크고 작은 산업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 취재를 다니다 보면 주관사의 운영 미숙으로 당황스러운 일도 겪게 된다. 실례로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산업전시회에서 전시 주관사가 개막식 시간을 잘못 안내해 기자들이 혼선을 겪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다던 개막식이 30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3일 열렸다. 이번 대회를 마련한 한국EV기술인협회 관계자는 “배터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경진대회를 열게 됐다. 참가자들이 수상 이력을 보유함으로써 배터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점차 넓혀가길 기대
첨단 과학기술이 융합된 재난안전 솔루션을 한 자리에 모은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가 13일 개막했다. 1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시행된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시행 원년을 맞아
운반이 어려운 액체수소를 암모니아로 만들어 운송하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한화임팩트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H2 MEET 2023’에서 액상 암모니아를 질소‧수소 혼합기체로 만드는 기술을 선보였다. 가스연료를 운송할 때는 기체상태의 연료를 액체상태로 바꾼 후 극저온 용기에 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13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K-BATTERY SHOW’에는 ▲양극·음극소재 ▲집전장치 ▲자동화 설비 ▲이온 액체 ▲충전용 배터리 ▲검사측정장비 ▲배터리 충전시스템 ▲리사이클링 등
수소를 연료로 발전하는 모듈형 수소발전기가 ‘H2 MEET 2023(이하 전시회)'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은 이동형 수소충전소, 폐플라스틱 수소생산 솔루션, 모듈형 수소발전기 등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과 비전을 선보였다. 특히 모듈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3'이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H2 MEET는 18개국 30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의 각 가치사슬을 대표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이동형 수소충전소, 수소청소차, 수소드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