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가 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허브인 홍콩과 손잡고 국내 전시 기업들의 해외 진출 돕기에 나섰다. AKEI는 22일 서울에서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전시산업 협력 및 무역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혁조 AKEI 부회장과 빌리 리(Billy Lee) H
대한민국 전시·컨벤션(MICE) 산업의 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서울 코엑스와 고양 킨텍스, 인천 송도로 이어지던 기존 라인업에 ‘수원’이라는 새로운 거점이 추가되면서, 수도권을 아우르는 거대한 ‘MICE 삼각 벨트’가 완성됐기 때문이다. 이달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일대가 국내 8번째 국
올해 초 미국 CES 2026을 달궜던 ‘피지컬 AI(Physical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국내 제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코엑스(사장 조상현)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아시아 대표 스마트 제조혁신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
탈탄소화와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DX)이라는 거대한 산업 파고 속에서 ‘세라믹’이 차세대 전략 소재로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3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세라믹 산업 박람회 ‘세라미텍(ceramitec) 2026’은 세라믹을 단순한 부품 소재를 넘어,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 세계 하드웨어 및 공구 산업의 지형을 바꿀 최신 트렌드가 독일 쾰른에서 공개된다.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아이젠바렌메쎄 2026(Eisenwarenmesse 2026)’은 단순한 신제품 전시를 넘어, 안전과 효율, 지속 가능성이라는 산업계의 새로운 화두를 제시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이 인공지능(AI)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혁신가들이 나선다(Innovators Show Up)'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생성형 AI를 넘어 로봇, 모빌리티,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CES 2026은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기술의 미래를 현실로 끌어온 기업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160여 개국 수천 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올해 주목받는 핵심 키워드는 피지컬
화려한 무대 뒤, 조명을 매달고 짐을 나르는 이들의 노동은 그동안 '숫자' 밖의 영역이었다. 전시장 운영자와 주최자 등 일부만을 산업의 주체로 기록해온 낡은 셈법 탓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이 보이지 않던 가치를 공식 통계로 소환하며 전시산업의 '진짜 몸집'을 드러냈
전 세계 45개국 혁신 스타트업과 엔비디아,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서울 코엑스에 집결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들이 '미래를 다시 쓰다(Recode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기술과 투자의 국경을 허무는 비즈니스의 장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
전시 산업의 진화는 물리적 공간의 확장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전시 생태계를 정지 상태로 만들었지만, 역설적으로 그 멈춤 속에서 새로운 혁신이 태동했다. 바로 '온라인 전시관'의 부상이다. 전시의 경험은 반드시 현장이어야 한다는 오랜 관념이 깨지고,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