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소규모 기업 안정적 IT 환경 위한 소형 무정전 전원장치(UPS)

가정·소규모 기업 안정적 IT 환경 위한 소형 무정전 전원장치(UPS) - 산업종합저널 전기
사진 좌측부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권아람 매니저, 시놀러지(Synology) 한국 수입사 에이블스토어 진성훈 차장,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최동훈 매니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다. 회사가 아닌 집안에서 업무를 할 경우, 전력 수요를 파악해 정전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를 반영하듯 관련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마곡 사무실에서 ‘슬기로운 UPS 생활’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재택근무 및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따른 가정용 UPS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정전에 대한 대비 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있다.

한국전력이 발표한 ‘한국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분야 판매 전력량은 7만4천74Gwh로 5.1% 증가했고, 매년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냉난방 설비 과부하 등으로 고압 아파트 구내 정전이 전국적으로 약 300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과 원격교육 등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가정에서 쓰는 전력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최동훈 매니저는 재택근무 및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해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 등을 줄이기 위한 가정용 무정전 전원장치(UPS)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재택근무로 인해 가정에서의 안정적인 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놀로지(Synology) 한국 최초 수입사 ㈜에이블스토어 관계자도 연사로 참석해 NAS(Network attached Store) 저장장치와 APC의 UPS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는 이번 간담회에서 신제품 UPS ‘Easy UPS BVX 및 BX UPS 시리즈를 소개했다. 신제품 APC UPS BVX 시리즈는 700VA(360W)용량의 BVX700LUI 제품과 1200VA(650W) 용량의 BVX1200LI 총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APC UPS BX 시리즈는 BX950MI-GR, BX1200MI-GR, BX1600MI-GR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에이블스토어 진성훈 차장은 ‘시놀로지(Synology) NAS와 APC UPS의 조합이 꼭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NAS와 NAS 주변 장치의 전원 공급 보호를 위한 APC의 UPS 사용을 강조했다.

소규모의 NAS 저장장치는 전원 공급의 이중화나 정전을 대비한 백업 배터리 등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잠깐의 정전 등 전원 공급에서 문제가 생기면 NAS 시스템이 꺼짐으로 인한 가용성 문제는 물론, 하드 디스크의 손상 등으로 인한 데이터 유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NAS를 APC UPS와 연결할 경우에는 PLUG&PLAY로 서로 장비를 인식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자동 동작 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상치 못한 정전 상황에서는 자동종료 기능을 통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사업부 최동훈 매니저는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소형 UPS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교적 전원 공급이 안정적인 국내의 상황에서는 정전 시 대략 10~15분 정도를 UPS로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사이에 전원 공급이 복구되거나, 혹은 장비를 완전히 정상 종료하는 등을 선택하는 데 충분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용 저장 장치에도 안정적인 IT환경 구축을 위해 가정용 무정전 전원장치를 도입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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