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비즈니스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15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2025 주한 외국공관 초청 상담회'를 개최, 27개국 외국공관 및 무역기관 관계자들과 국내 전시주최사 간 140여건의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을 이끌어냈다
AI 데이터 및 검증 기술 기업 AIWORKX가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실행형 AI 솔루션 ‘Omni AI Agent’를 공개했다. 회사는 테스트웍스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첫 공식 전시에 나섰으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람 중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전 전환을 함께 밝
전기·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이 총집결한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5, Electric Power Tech Korea)’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전통 전력 산업부터 차세대 에너지·환경 기술까지 아우르며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전력·에너지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핵심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주제는 ‘전기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미래(Electricity makes Energy Green
중소기업 수출이 2025년 1분기 27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발표한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서 주요 수출 품목의 호조와 중국 내 제조업 회복세가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2024년 1분기 소폭 반등한 이후 중소기업 수출은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GenON, 대표 고석태)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생성형 AI 플랫폼 ‘GenOS’와 현업 중심 AI 에이전트 제품군을 공개했다. 기업 실무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마인즈
미루웨어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고성능 AI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NVIDIA의 최신 슈퍼칩 ‘GB200 Grace Blackwell’ 기반 서버와 쿠버네티스 통합 플랫폼 ‘MW-OST’를 실시간으로 시연해 업계 관계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메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상생의 경제고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모비스, 네이버, 롯데웰푸드, 대상
어느덧 전시장 일각에서 중국어의 울림은 이채롭지 않게 됐다. 익숙해졌다기보다는, 더 이상 기이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화려한 의장으로 치장된 부스, 현란한 LED 조명으로 장식된 제품들이 전시장의 핵심 영역을 점유하고 있다. 한국의 전시산업이 과연 자국 산업의 진흥 플랫
차량과 도로, 보행자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실시간 연결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커넥티드카 중심에서 벗어나, 도시 전체를 협력형 교통 생태계로 전환하는 차세대 자율협력주행 통신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ETRI는 지난 4월부터 차량 간(V2V), 차량-인프라(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