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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기료 10% 낮추면 기업은 움직일까…메가프로젝트가 풀어야 할 ‘입지 방정식’

정부가 값싼 전력과 재생에너지를 앞세워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를 비수도권으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기업의 투자지역은 전기요금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도체·데이터센터 재직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탐색적 설문에서 전력 공급 안정성과 전기요금의 중...

[AI 신뢰의 역설④] “어제 알려줬는데 왜 또 틀리나”…AI의 기억은 업무 매뉴얼이 아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반복 업무에 활용할수록 이용자가 자주 마주하는 불만이 있다. 숫자와 단위 표기, 회사명·제품명, 금지 표현, 승인 문구처럼 여러 차례 전달한 규칙을 AI가 다음 작업에서 놓치는 경우다. 전날까지 적용하던 형식이 다음날 달라지거나, 오류를 지적받은 뒤에도 비슷한 실수가 ...

[산업 View] 'RETECH 2026' 핵심광물 재자원화, ‘폐기물 처리’ 넘어 공급망 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와 전자폐기물에 담긴 리튬·니켈·코발트·희토류를 다시 산업 원료로 쓰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핵심광물 재자원화를 폐기물 처리업이 아닌 제조·공급망 산업으로 규정한 가운데, 관련 기술과 설비를 다루는 ‘RETECH 2026’이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

AI가 ‘쇼핑’하는 시대…국회·업계, 온라인유통 글로벌 경쟁력 해법 모색

상품을 찾고 비교하는 주체가 사람에서 인공지능(AI)으로 넓어지면서 온라인 유통산업의 경쟁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국회와 업계가 AI 기반 쇼핑 환경에 대응하고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넓히기 위한 제도·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국회 온라인유통산업발전포럼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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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경기도 첨단산업 규제개선, ‘완화’보다 위험도 따라 다시 설계하는 일

경기도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산업의 규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12개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핵심은 규제를 일괄적으로 푸는 데 있지 않다. 기술 변화 속도와 실제 위험 수준에 맞춰 승인 절차와 관리 방식을 다시 짜자는 데 무게가 실린다. 경기연구원이 경기도 의뢰로 수행한 ‘

전자
허은철 기자
2026.09.02

[데스크칼럼] 14조원 산업예산, AI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전력망과 현장이다

14조원이 넘는 산업예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128.5%다. 제조AI 전환과 메가프로젝트 지원 예산의 증가율이다. 산업통상부는 2027년 본예산을 13조2573억원으로 편성했고, 미래대응기금에 담긴 산업부 소관 사업 9118억원까지 합치면 실질 규모는 14조1691억원이다. 하지만 숫자만 보면

전자
안영건 기자
2026.09.02

양자 컴퓨팅, 기존 컴퓨팅 한계 넘어 산업 현장에까지 적용

양자 컴퓨팅은 CPU·GPU를 대체하기보다 서로 다른 연산 자원을 결합해 기존 방식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를 처리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IBM은 CPU·GPU·양자처리장치(QPU)를 연계하는 ‘퀀텀 센트릭 슈퍼컴퓨팅’을 이 같은 컴퓨팅 구조로 제시하고 있다. 백한희 IBM 퀀텀 알고리즘 센터

전자
박성하 기자
2026.09.01

반도체가 수출 47.5% 차지 ‘역대 최고’…산업부 “편중만으로 문제 보긴 어려워”

8월 반도체 수출이 466억 5,000만달러로 월간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7.5%로 역대 최고 수준까지 높아졌다. 자동차와 선박 수출은 감소했지만 반도체와 컴퓨터 등 IT 품목의 강세로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부는 1일 정부세종청

전자
박재영 기자
2026.09.01

[뉴스그래픽] 반도체가 끌고 자동차·선박은 주춤…8월 수출 982억 5,000만달러

한국 수출이 8월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성적표의 중심은 반도체였다. 반도체 수출은 466억 5,000만달러로 월간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체 수출 982억 5,000만달러의 약 47.5%를 차지했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늘었고,

전자
박성하 기자
2026.09.01

AI를 ‘실험’에서 ‘기업 운영’으로…한국IBM, 에이전틱 AI 전환 전략 제시

기업용 AI를 둘러싼 질문이 ‘도입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실제 업무에 안착시킬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생성형 AI를 개별 업무의 생산성 도구로 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업 데이터와 기존 시스템, 의사결정 구조에 연결해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한국I

FA
조준상 기자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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