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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웃고 ‘섬유’는 울었다… 경기도 제조업의 잔인한 ‘두 얼굴’
한때 ‘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던 경기도 내 전통 제조업 도시들이 침묵에 잠기고 있다. 안산과 부천, 양주 등 1980~90년대 성장을 주도했던 공단 지역의 식당가는 점심시간에도 빈자리가 늘었고, 거리의 활기는 예전만 못하다는 탄식이 흘러나온다. 반면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들...
[산업View] “AI가 쏘아 올린 전력난, 해법은 ESS”…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에너지 업계가 전력망 효율화의 열쇠인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분산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산업일보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에너지플러스 컨퍼런...
30회 맞은 ‘일렉스 코리아 2026’ 개막…전기산업의 미래 방향성 제시
국내 최대 전기산업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 2026)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4일 막을 올렸다. ‘Connecting grids, Securing Energy’를 주제로 열린 일렉스 코리아는 올해 30회 개최를 맞아, 기존 발전·송배전 관련 전기...
소비자물가 2% 턱걸이… 석유류 하락에 전체 지표 '둔화'
새해 첫 달 소비자물가가 2.0% 오르며 지표상으로는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하지만 설 명절을 코앞에 둔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하다. 한파와 수급 불안으로 채소류와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밥상 물가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