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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반도체 장비 매출 405억3,000만 달러…2분기 연속 최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면서 2026년 2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이 405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두 분기 연속 경신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0일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통계(WWSEMS) 보고서를 통해 2분기 글로벌 반도체...

구글에 요청한 디지털성범죄 삭제 정보 유출…정부, 위법 여부 검토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물을 지워달라며 구글에 제출한 피해자와 지원기관의 정보가 외부 사이트에 공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관련 정보를 차단하고 삭제 지원을 재개하는 한편, 구글의 위법 여부와 법적 책임에 대한 검토를 이어가기로 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인사이트] 외국인력 110만 명 시대, 인력난의 답은 왜 엇갈렸나

110만9천 명. 2025년 한국에서 일한 외국인 취업자 수다. 10년 전보다 30만 명 늘었다. 제조업과 음식점, 농어촌의 일상은 이제 외국인력 없이 설명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산업별 통계를 펼쳐보면 숫자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는 전체 종사자 8명 가운데 1명가...

[FOCUS] 일본, 반도체 전략에 ‘피지컬 AI’ 결합…데이터·전력·통신까지 묶는다

일본이 첨단 반도체의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로봇·클라우드·엣지 컴퓨팅·통신·전원 시스템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반도체 전략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회도서관이 최근 발간한 ‘일본의 2026 반도체·디지털산업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일...





최신뉴스

가족·친족 얽힌 업체들 입찰담합 혐의…학교 모듈러교실 1,300억 원 규모

가족·친족 관계로 얽힌 업체들이 초·중·고등학교 모듈러교실 입찰에서 주도 업체와 수주 업체, 들러리 업체로 역할을 나눠 최근 4년간 99건, 약 1,3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담합한 혐의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모듈러교실 카탈로그 계약 입찰담합 실태조사

FA
박성하 기자
2026.09.14

[국제동향] 경유값 6달러·미 물가 3.4%… 러시아 정유공습이 흔든 금리와 환율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확인됐다. 휘발유 가격이 한 달 새 3.9% 뛰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미국 경유 가격은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으로 석유제품 공급 우려가 커지자 도

에너지
허은철 기자
2026.09.14

[산업 View] 배터리 소재 양산 전환의 관문, 파일럿 공정…열처리·가스 제어 정밀화

배터리 소재는 실험실에서 성능을 확인했다고 곧바로 양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투입량과 장비 규모가 커지면 열전달과 소재 흐름, 가스 접촉 조건이 달라진다. 연구개발 단계에서 찾아낸 공정 조건을 실제 생산에 가까운 환경에서 다시 검증하는 파일럿 공정이 양산 전환의 관문으로 꼽히는 이

에너지
김보영 기자
2026.09.14

수출 68.7% 급증, 유가 100달러…회복세에 커진 고물가 변수

수출이 1년 전보다 68.7% 뛰었지만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수출과 투자가 경기 회복을 이끄는 사이 소비와 제조·건설업 고용은 뒤처지면서 회복의 체감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11일 발표한 ‘2026년 9월 최근 경제동향’에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소비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6.09.11

[뉴스그래픽] AI가 끌어올린 메모리 매출…올해 8,373억 달러·280% 급증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올해 세계 반도체 매출이 지난해보다 92%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매출은 1년 만에 약 4배로 불어나며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트너는 올해 세계 반도체 매출이 1조5,552억 달

전자
조준상 기자
2026.09.11

반복·대규모 개인정보 침해 땐 매출 10% 과징금…CEO 책임 명문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개인정보 침해를 반복하거나 1,000만 명 이상에게 피해를 낸 기업·기관에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도가 11일부터 시행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3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과 시행령이 이날 시행됨에 따라 중대한 침해에 대한 제재

FA
박재영 기자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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