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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다 지출 더 빨랐다... 가계 흑자액 3.1% 감소

가계의 소득 증가 속도가 치솟는 물가와 소비 지출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가계 살림의 '여유 자금'인 흑자액이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다만 소득 상위 20% 가구만 유일하게 흑자액을 늘리며 양극화가 심화됐다. 28일 국가데이터처가 재정경제부에서 발표한 2026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글로벌 시그널] Daily 세계 산업 이슈(5월 28일)

① 美 반도체 | Micron, 시총 1조 달러 돌파…AI 메모리 수요 '폭발적 성장'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Micron)이 지난 26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조 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투자은행 UBS가 목표주가를 기존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3배 이상 상향 조...

[산업 View] '코스모뷰티서울 2026', 29일까지 코엑스서 진행

국내 최대 규모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인 '코스모뷰티서울 2026'이 내일(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전시에 따르면 올해 40회 행사는 지난 27일 개막해 약 500개사가 8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코엑스 1층 A홀·B홀·로비 전역...

내수 침체가 바꾼 고용 지도…건설·도소매 일자리 장기 한파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산업별 고용 흐름과 임금 구조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용 지표의 양적 확대 이면에 내수 부진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일...





최신뉴스

[글로벌 시그널] Daily 세계 산업 이슈(5월 29일)

① 테크·AI | Anthropic, 650억 달러 유치…오픈AI 제치고 기업가치 1,320조 원 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시리즈 H 펀딩에서 650억 달러(한화 약 89조 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9,650억 달러(한화 약 1,320조 원)를 달성했다. 오픈AI를 제치고 세계 최대 AI 랩으로 올라섰으며, 올해

FA
허은철 기자
2026.05.29

[인사이트] 경보는 울려도 믿지 않았다…공장 화재가 늘 참사로 번지는 이유

지난 3월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순식간에 번졌다. 작업자 14명이 숨졌고 전체 인명피해는 74명으로 집계됐다. 불길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은 탄 공장 하나가 아니었다. 공장 화재가 왜 매번 ‘사고’를 넘어 ‘참사’가 되는지 묻는 질문이었다

FA
안선기 기자
2026.05.29

전기차 충전사업, 요금 정상화로 지속가능성 확보해야

충전 인프라는 전기차 이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산업인 만큼 시설운영의 공공성과 요금 체계의 투명성, 이용자의 선택권 보호 등까지 폭넓게 고려돼야 한다. 특히, 충전 인프라 산업의 경우 요금의 정상화가 이뤄져야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27일

전기
박성하 기자
2026.05.28

오픈AI 한국 안보 전선 전격 투입…사이버 액션 플랜 가동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기자회견장. 제이슨 권(Jason Kwon)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한국의 사이버 방어 체계에 인공지능(AI) 역량을 본격적으로 접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픈AI는 한국 정부와 공공기관, 주요 기업이 고성능 AI 사이버 모델을 직접 활용하도록 지원

FA
조준상 기자
2026.05.27

담합 처분시효 최대 15년 추진…허위 지정자료엔 과징금 도입

공정거래위원회가 장기간 은폐된 담합에 대한 처분시효를 최대 15년으로 늘리고,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허위 제출 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출범 1주년 계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함께 이

FA
안선기 기자
2026.05.27

낮 요금 인하·저녁 인상 딜레마… 자영업자 29만 호에 ‘단일요금’ 선택권

야간 영업을 주로 하는 PC방과 숙박업소는 전력 사용 시간을 임의로 조정하기 어렵다. 오는 6월 1일 전력 소비 시간을 합리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시간대별 요금 개편안이 시행되면서 낮 시간대 요금은 내려가고 저녁 시간대 요금은 올라간다. 야간 영업이 불가피한 소규모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이

전기
김보영 기자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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