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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톺아보기] 산재 예방기금 1조 원의 역설…
수백만 원짜리 스마트 안전장비가 공장 한편, 먼지 쌓인 선반 위에 서 있다. 위험 공정을 개선하겠다며 정부 지원금을 받아 새 설비를 들인 사업장은 기존 노후 장비를 폐기하지 않고 다른 공장에 되팔았다. 최근 3년간 약 800억 원이 투입된 스마트 안전장비와 연 1조 원대 규모 산재 예방 재원이 ...
재생에너지, ‘기후 수단’ 넘어 자원안보 자산으로…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다시 높아지면서 재생에너지가 기후정책을 넘어 ‘자원안보 자산’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원유·가스 물량이 한 번 막히면 가격 급등과 공급 차질이 전 산업에 파고드는 구조에서,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않는 한 같은 위기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
‘기술탈취’ 막아야 중소기업 M&A 활성화된다
중소기업에게 M&A는 성장의 사다리인 동시에 혁신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핵심 정보 유출‧기술탈취 등의 문제가 발생해 오히려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AI, ...
[산업 인사이트] “독자 모델만 기다리다, 자율제조 골든타임 놓칠 수 있다”
AI 자율제조가 더 이상 개념 논의에 그치지 않는 분위기다. CES 2026과 국내외 제조 콘퍼런스에서는 라인 전체를 바라보며 설비와 IT 시스템을 동시에 제어하는 ‘에이전트’ 데모가 잇따라 등장했다. 반면 국내 논의는 여전히 “어떤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것인가”에 무게가 실려 있다. 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