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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로 옮겨간 배터리 전쟁①] 배터리는 성장하는데 K-배터리는 왜 흔들리나
세계 배터리 수요는 줄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성장의 방향과 경쟁 방식이다. 전기차용 고성능 삼원계 배터리에 집중해온 한국 기업은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로 북미 생산설비 활용과 수익성 부담이 커졌다. 반면 중국 업체들은 리튬인산철(LFP)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앞세워 시장의 가격...
[국제동향] 미·일·영 중앙은행 ‘결정의 주간’…유가 100달러·중국 지표 변수
미국과 영국, 일본 중앙은행이 이번 주 잇달아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국제유가와 주요국 물가 흐름, 중국 경제지표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국제금융센터가 14일 내놓은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에 따르면 미국...
김정호 KAIST 교수 “AI 반도체 경쟁, HBM만으론 부족…삼성·SK 풀스택 전환해야”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15일 AI 반도체 경쟁의 다음 승부처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단일 기술이 아니라 전력과 인프라 투자, 인재, 지정학적 위험까지 아우르는 산업 전반의 대응력에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머물지 않고 AI 서비스와 모델...
매출 늘고 이익률 올랐는데 빚도 늘었다…상장 중견기업 회복의 두 얼굴
올해 1분기 상장 중견기업은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개선됐지만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도 높아졌다. 매출원가 비중 하락으로 본업 수익성이 좋아진 가운데 외화환산이익 증가가 세전이익을 추가로 끌어올렸다. 제조업에서는 매출 증가와 함께 부채·차입 부담도 커져 실적 회복의 지속 가능성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