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8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년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로봇기업 관계자, 공급·수요기업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실내 물류 배송 로봇 전문 기업 와트(대표 최재원)가 7일 새로운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 ‘제임스 밀리와트(James m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본 타워맨션과 오피스 내 물류 배송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대면 배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인프라 지원 없이 운용 가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99.8% 증가한 4천30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165.5% 증가한 1억 1,400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AI PC는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PC로, NPU를 내장한 ARM 기반 윈도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중국 신흥산업 연구기관 GGII(高工産業硏究院)의 자료를 인용해 중국의 가공·처리용 로봇 수요가 2021년부터 3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운반로봇과 용접로봇의 수요는 세부 기능에 따라 변동이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영향력은 산업, 의료, 교육, 금융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있으며, AI를 활용한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기술이 많은 일상적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AI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에는 기대와 함께 우려도 존재한다.
한국IBM은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업 혁신을 극대화하는 AI, 자동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주제로 ‘IBM AI 서밋 코리아 2024’를 개최했다. IBM은 자사의 생성형 AI 및 데이터 플랫폼인 ‘왓슨x(watsonx)’를 통해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나
아비바코리아(대표 김상건)가 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아비바 데이 코리아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고객사 500여 명이 참석해 '연결된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상건 아비바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지난 8월 31일 부산 APEC 나루공원에서 열린 ‘2024 부산나이트워크42K’ 행사에 참여해 웨어러블 로봇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나이트워크42K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무박 2일 걷기 행사로, 참가자들은 16km,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로봇 엔지니어링 컨설팅 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로봇 엔지니어링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봇 엔지니어링 컨설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시행 중인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산기술연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성남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Key Point Lesson 웨비나(총 3회)' 1회차를 28일 실시했다. 이번 웨비나는 성남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DX) 교육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생존하고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