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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3D프린팅 기술, 항공우주산업 발사체 및 연료탱크 제조까지 가능해져

손용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장 “국내 3D프린팅 수요 증가, 실증 데이터 확보 필요”

1992년부터 시작된 금속 3D프린팅 기술 연구가 꾸준히 발전해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9일 인천테크노파크 자동차산업센터 주관으로 ‘금속 3D프린터 기술 및 산업계 활용사례’ 세미나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손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장은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금속 3D프린팅이 산업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했다.

금속 3D프린팅 기술, 항공우주산업 발사체 및 연료탱크 제조까지 가능해져 - 산업종합저널 기계

손용 센터장의 발표에 따르면, 금속 3D프린팅 기술은 조형물의 대형화, 고속 조형, 후가공처리 단순화의 단계를 거쳐, 현재에는 가스터빈 연료 노즐, 조선 산업의 프로펠러, 항공우주 산업의 발사체와 연료탱크 등을 제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발전했다.

복잡하고 다양한 형상의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은 부품에 맞는 공정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금속 3D프린팅의 경우는 품질 확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플라스틱과 같은 소재보다 접근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레이저 스캐닝 등과 같은 공정기술이 발전하면서 품질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손용 센터장은 “국내 3D프린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증 데이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전문 그룹과 같이 개발을 진행한다면, 좀 더 빨리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속 3D 프린팅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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