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과 주문 기능 갖춰…로봇 2종 공개
로봇 | 김지운 기자 | 입력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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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티(RGT)는 올해 첫 신제품으로 주문과 각종 홍보 등을 겸할 수 있는 ‘써봇 주문결제형’과 ‘써봇 주문형’ 2종 로봇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총 4종의 ‘써봇(SIRBOT)’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신제품 2종은 기기 후면에 2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각종 서비스나 시설 이용방법, 행사, 영상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써봇 주문결제형’의 경우 기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와 카드단말기를 이용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진행 가능하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니터, 진동벨 등과 같은 각종 시스템과 연동할 수도 있다. ‘써봇 주문형’은 주문결제형 로봇에서 결제 기능만 제외한 제품이다.
한편, 알지티는 국내 기술로 다기능 모듈형 서빙로봇의 개발·제조뿐 아니라 유통·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내수시장 공략과 함께 미국,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총 4종의 ‘써봇(SIRBOT)’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신제품 2종은 기기 후면에 2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각종 서비스나 시설 이용방법, 행사, 영상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써봇 주문결제형’의 경우 기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와 카드단말기를 이용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진행 가능하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니터, 진동벨 등과 같은 각종 시스템과 연동할 수도 있다. ‘써봇 주문형’은 주문결제형 로봇에서 결제 기능만 제외한 제품이다.
한편, 알지티는 국내 기술로 다기능 모듈형 서빙로봇의 개발·제조뿐 아니라 유통·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내수시장 공략과 함께 미국,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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