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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고] SaaS가 소비재 산업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

[기술기고] SaaS가 소비재 산업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 - 산업종합저널 동향

제조 업체와 장비 제조업체는 클라우드 및 엣지 기반 SaaS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부분의 산업과 마찬가지로 소비재 산업은 엄청난 디지털 변화를 겪고 있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장비 제조업체는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물론 프로세스의 마진을 개선하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디지털 투자는 가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적합한 솔루션 제공업체와 협력하면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진행하면서 리소스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 5년 동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s)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발생지(소스) 주변에서 처리하는 엣지 컴퓨팅을 추진했다. 둘 다 정당한 이유가 있다. 조직이 크든 작든 엣지 및 클라우드 SaaS 솔루션을 채택해 소비재 운영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공유하려고 한다.

어디서나 액세스 제공
전 세계적 팬데믹과 디지털화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원격 근무 옵션은 많은 부문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이것이 빠른 시일 내에 변화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리가 보고 있는 변화는 기술과 세계 여러 지역의 근로자 간의 보다 효과적인 연결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또는 중앙 집중식 엣지 관리형 SaaS는 인터넷 연결만으로 모든 장치에서 프로덕션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워크스테이션이나 현장 연결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작업자는 어디서나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제 비상 사태가 발생하면 현장 내·외부에서 해결할 수 있고 이로써 비용을 더욱 절감하고 가동 중지 시간을 방지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

협업 강화
원격 작업이 증가하고 많은 제조업체가 직면한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파트너 및 직원 간의 협업이 필요하다. SaaS를 사용하면 조직의 단일 정보 소스가 될 수 있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가 향상되면 생산성도 향상되고 문제 해결 속도가 빨라진다.

SaaS 지원 협업을 통해 팀이 시스템에 보다 효율적으로 액세스해 솔루션을 설계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장 미팅과 비용이 많이 드는 로컬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필요성을 줄여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필요에 따른 확장
소규모 배치 시설을 운영하든 다중 플랜트를 운영하든 혁신적인 SaaS 기술은 비즈니스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대부분의 SaaS 솔루션을 사용하면 소수의 사용자로 시작해 적절한 시기에 애플리케이션을 늘릴 수 있다. SaaS의 기능을 완전히 구현하면 설치 및 유지 관리를 위한 IT 의존도가 줄어들어 인프라가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될 수 있으므로 CAPEX 및 유지 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성과 향상
SaaS를 사용하면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보유한 데이터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직원과 파트너는 매우 복잡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필요한 안정성과 대규모 컴퓨팅 규모를 갖춘 최신 소프트웨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과거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기능은 유용하지만 신속한 문제 완화를 지원하거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없다. 엣지 인프라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필요한 실시간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

SaaS의 가장 중요한 장점과 주요 차별화 요소 중 하나는 SaaS가 제공하는 보안 지원이다. 많은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 위험을 완화하고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동일한 표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SaaS를 사용하는 조직에서는 ▲단일 버전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 ▲종단 간 암호화 ▲역할 및 정책 기반 접근 제어 ▲액세스 관리를 위한 인증 등의 이점이 있다.

[기고=로크웰 오토메이션 앤디 스텀프(Andy Stump) Director, Business Development]/ 정리=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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