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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력 효율성 높이는 냉각 솔루션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력 효율성 높이는 냉각 솔루션 제시 - 산업종합저널 에너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적으로 가동돼야 하는 특성상 막대한 전력 소비가 불가피하다. 특히 CPU, GPU 등 연산 장치가 천문학적 분량의 AI 데이터를 연산할 때 내뿜는 열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데이터센터 총 사용 전력의 약 45%가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쿨링'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냉각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정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쿨링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프리 쿨링 냉동기(Free Cooling Chiller)가 있다. 이 제품은 실외 공기를 활용해 간절기나 겨울철에 압축기의 기동을 최소화하고 팬과 펌프를 활용해 냉수 온도를 조절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공랭식 냉각 설루션이다.

빌트인 타입의 팬 월(Fan Wall) 제품은 벽 자체를 팬으로 만들어 공기와 냉수 코일이 맞닿는 면적이 넓도록 설계해 전통적인 항온·항습기보다 효율적인 쿨링이 가능하다.

쿨링 옵티마이저(Cooling Optimizer) 설루션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설루션은 IT 장비(랙)의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와 이를 모니터링하는 소프트웨어(SW)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센터 내의 IT 부하에 필요한 만큼의 냉각을 최적으로 조절해 전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AI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현재,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감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쿨링 설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에너지 효율 및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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