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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 ‘James mW’ 출시

와트,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 ‘James mW’ 출시 - 산업종합저널 로봇
자율주행 로봇 제임스 밀리와트(上 )와 로봇팔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직접 조작하는 mW(下)<이미지 제공=와트>

실내 물류 배송 로봇 전문 기업 와트(대표 최재원)가 7일 새로운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 ‘제임스 밀리와트(James m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본 타워맨션과 오피스 내 물류 배송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대면 배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인프라 지원 없이 운용 가능… 좁은 승강기 환경에서도 활용도 높여
‘제임스 밀리와트’는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로봇팔을 통한 승강기 탑승 기술을 탑재해 엘리베이터와 자동문 등 별도의 건물 인프라 지원 없이도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택배 보관함 로봇 ‘W-station XZ’와 연계해 물품을 전달받아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배송을 시작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도어형 수납공간과 비밀번호 입력을 통한 대면 수취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제품인 ‘제임스 와트(James W)’가 비대면 배송에 집중했던 것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적재 용량 50% 증가… 멀티 배송 기능도 지원
‘제임스 밀리와트’의 면적은 50×55cm로 기존 모델보다 29% 줄어들어 좁은 승강기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적재 용량은 120ℓ로 50% 증가했으며, 최대 적재 하중은 60kg까지 가능하다. 내부 적재 공간은 2개의 칸으로 분리할 수 있어 한 번에 2곳의 배송지로 멀티 배송을 지원한다.

일본 시장 공략 박차… 도쿄서 제품 검증 PoC 완료
이번 신제품은 대면 배송이 일반적이고 승강기 면적이 좁은 일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 와트는 올해 초부터 제품 개발을 시작해 7월 중 도쿄에서 일본 물류사와 함께 제품 검증 PoC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재원 와트 대표는 “제임스 밀리와트 출시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다양한 건물 내 배송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실내 물류 배송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와트는 향후 일본 시장 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제품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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