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산업VIEW]로봇, ‘나랑 친구하자’

소프트웨이브 2021, 일상 함께하는 로봇 선보여

[산업VIEW]로봇, ‘나랑 친구하자’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한컴그룹의 홈서비스 로봇 '토키2'를 체험하는 관람객

[산업VIEW]로봇, ‘나랑 친구하자’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아이오테드가 선보인 스마트 토이

[산업VIEW]로봇, ‘나랑 친구하자’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서큘러스의 AI반려로봇 파이보(PIBO)


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1(SOFTWAVE 2021)’에 참가한 기업들이 스마트 토이 , 홈서비스 로봇 등 사람과 일상을 함께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반려 로봇 파이보(PIBO)를 선보인 서큘러스(Circul-us)의 정지수 주임은 “이 로봇은 사람의 표정을 분석해 감정 상태를 판단하고, 적합한 대화를 먼저 건넨다”며 “현재 요양원, 어린이집 등에 도입돼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어(SW) 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3일까지 진행한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0 / 1000


많이 본 뉴스

AI 시장, 2032년 1.7조 달러 규모로 급성장... 한국 기업 '기회의 문' 열리나

글로벌 데이터 폭증과 고령화 추세가 인공지능(AI) 산업 혁명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AI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 AI 시장 규모는 2024년 2천334억 달러에서 2032년 1조 7천716억 달러로 연평균 29.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생성형 A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본격화… 정책과제와 법안 마련 착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3일 서울 광화문 빌딩에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AI 정책자문단’(이하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가칭)중소기업 A

AI 도입, 매출 4%·부가가치 7.6% 증가…생산성 개선은 '아직'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매출과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했다는 실증 분석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도입률은 여전히 낮고,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는 활용이 더딘 상황이다.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지속성장이니

AGI, 인간 지능을 넘보다… 해외 언론이 주목한 전망과 과제

인공일반지능(AGI)의 발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AGI는 특정 작업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경제·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주요 언론과 전문가들은 AGI의 실현 가능성과 그에 따른 도전 과제, 경제적·윤리적 이슈를 다각도로

AI, 글로벌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AI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면서 산업 구조와 노동시장, 각국 정책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은 자동화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정부는 연구개발 확대와 제도 정비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 혁신을 넘어 경제 질서와 사회 시스템 전반을 새롭게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