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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웨어,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서 고성능 AI 컴퓨팅 솔루션 공개

NVIDIA GB200 기반 서버 및 쿠버네티스 통합 플랫폼 실시간 시연

미루웨어,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서 고성능 AI 컴퓨팅 솔루션 공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미루웨어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고성능 AI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NVIDIA의 최신 슈퍼칩 ‘GB200 Grace Blackwell’ 기반 서버와 쿠버네티스 통합 플랫폼 ‘MW-OST’를 실시간으로 시연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은 Grace CPU와 두 개의 Blackwell B200 GPU를 NVLink-C2C로 연결한 통합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기존 H100 대비 대규모 언어모델(LLM) 추론 성능은 최대 30배, 학습 성능은 4배 향상됐고, 에너지 효율은 최대 25배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생성형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에서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버 라인업에는 4U GPU 서버 ‘G493-SB1’과 2U GPU 서버 ‘G293-Z23’이 포함됐다. G493-SB1은 2개의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최대 10개의 듀얼 슬롯 GPU를 탑재할 수 있는 고사양 시스템으로, 대규모 추론 및 시뮬레이션에 적합하다. G293-Z23은 AMD EPYC 기반의 고밀도 설계를 통해 12채널 DDR5 메모리와 듀얼 파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AI 연산 환경을 지원한다.

미루웨어,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서 고성능 AI 컴퓨팅 솔루션 공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GB200 Grace Blackwell 기반 서버와 제품군

현장에서 함께 시연된 쿠버네티스 기반 통합 플랫폼 ‘MW-OST’는 딥러닝 프레임워크,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등을 통합한 컨테이너 환경을 제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연동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GPU 서버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기업 맞춤형 AI·HPC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맞춤형 LLM 수요 증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인프라”
이정훈 미루웨어 대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모델 구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기가바이트와 협력해 실제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하는 고도화된 연산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I EXPO KOREA 2025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산업 기술과 응용 사례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 흐름을 조망했다. 미루웨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성능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며 기술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김보영 기자
cchby@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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