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3 공작기계 특별강연'이 8일 광명시 공작기계회관에서 열렸다.
민상기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글로벌 제조 정책 변화 및 제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비용을 낮추는 데만 급급했던 제조업이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한다"면서, "제조 공정에서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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