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대표 및 전문가 참석…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의견 제시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1일)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3(SEMICON Korea 2023)에서 자율주행 로봇들이 움직이고 있다. 부스 관계자는 “자율주행 로봇 스스로 주변 장애물을 인식해 지도를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이동 지시를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부 모듈을 로봇 팔이나 컨베이어로 교체해 용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이하 기술대전)’에서 '물류센터용 보관·하역 자동 처리 셔틀 시스템' 솔루션이 등장했다. 해당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근로자가 패킹한 상품을 보관하거나 하역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근로자가 명령을 내리면 로봇이 움직여 선반에 보관된 화물을 가져오거나,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에 전자송장이 결합된 솔루션이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BIOPLUS-INTERPHEX KOREA 2023, 이하 BIX 2023)'에서 제시됐다. 해당 솔루션은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의약품, 신선 제품 배송을 타깃으로 한다. 전용용기에는 전자송장(EPD)과 데이터 로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NFT(대체불가능 토큰, 가상자산)를 활용한 디지털아트 전시 ‘To The Future(투 더 퓨처)’가 진행되고 있다. ‘투 더 퓨처’는 국내외 NFT 아티스트 20인을 통해 미래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 ▲웹 3.0, ▲비디오아트, ▲1인 미디어, ▲기후위기와 더불어
제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3 공작기계 특별강연'이 8일 광명시 공작기계회관에서 열렸다. 민상기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글로벌 제조 정책 변화 및 제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비용을 낮추는 데만 급급했던 제조업이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