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구멍으로 오염수 여과
자동차 부품, 공장 자동화 설비, 로봇 등을 제작하는 현대 위아 주식회사(Hyundai WIA)가 일산 킨텍스에서 11일 열린 로봇 전문 전시회 ‘2023 로보월드(ROBOT WORLD)’에 참가해 자율주행 주차로봇을 공개했다. 해당 로봇은 직사각형의 형태로 차량 하부에 진입해 차량 이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베벨 기어(bevel gear)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폐어 코리아)’에 등장했다. 베벨 기어는 90°로 교차하는 샤프트 사이에서 동력과 동작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기계, 차량 및 전동 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 신제품을 개발한 금성유니테크
복잡한 산업현장에서 모니터링 임무 수행이 가능한 AI(인공지능) 자율주행 사족보행로봇이 등장했다. 해당 로봇은 일산 킨텍스에서 10일까지 진행 중인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Smart GEO Expo 2023)’에 출품됐다. 로봇은 ▲아날로그·디지털게이지 판독 ▲열화상 측정 ▲가스 감지 등 위험한 현장에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은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우리 삶을 이롭게 해줄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14일까지 열리는 ‘2023 로보월드(ROBOT WORLD)’에서는 IoT 개념에 로봇을 더한 ‘로보틱(Robotic)’ 시스템 솔루션으
밟으면 전기를 만드는 보도블록이 있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개최한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이 등장했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하는 기술이다. 일상에서 버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