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 올해 국내 자동차·전기·전자 시장 공략

유니버설 로봇, 올해 국내 자동차·전기·전자 시장 공략 - 산업종합저널 로봇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동로봇 최대 수요처인 국내 자동차와 전기·전자 업계를 공략할 계획임을 밝혔다.

2008년 세계 최초로 협동로봇을 제작하며 협동로봇 시장을 개척한 덴마크 회사인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까지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협동로봇 전체 출하량의 약 50%를 웃도는 수치인 5만 대 이상의 협동로봇을 판매했다.

실제로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 3분기 전년 대비 46% 매출을 신장시키며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시장 수요 부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2016년 국내 지사를 설립한 이후로 제조업, F&B, 의료,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바리스타 봇’, ‘셰프 봇’, ‘제조 봇’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했다. 올해는 기반 하중이 12.5kg인 UR10e와 한 치의 오차 없이 동일한 작업을 수백 번, 수천 번 반복할 수 있는 기술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의 이내형 대표는 “2021년 유니버설 로봇의 최대 수요처인 자동차와 전기·전자 업계와 함께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국내 산업 구조가 이 두 산업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국내 시장의 잠재적 가치는 매우 크다”며 “2022년 협동로봇 시장은 2021년 코로나 악재를 딛고 더욱 성장할 것이다. 정확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굳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니버설 로봇은 BMW, 포드와 같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및 국내 자동차, 전기·전자 기업에 협동로봇을 제공하며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 업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유니버설 로봇은 다음달 1일 부산에 제2사무실을 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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