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QLED 8K' 기술로 예술작품 감상…지친 일상에 휴식 제공

삼성전자가 'Neo QLED 8K'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제공한다.

오는 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국내 미술·NFT(Non-Fungible Token) 아트계를 대표하는 작가 22인이 참여했다.

전시회 명칭은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시민에게 숲(For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lossom The HOPE 2022' 행사 일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작가의 창조·감성이 더해져 재해석됐다.


전시회는 예술로 압도하는 신비의 숲, 신묘함을 선사하는 영혼의 숲, 시각적 음율로 가슴을 울리는 리듬의 숲, 보는 이에게 상상을 선물하는 요정의 숲, 창조의 미디어 숲까지 오색으로 나눠져 있다.

각 숲은 Neo QLED 8K와 The Frame 최고 화질로 원화와 함께 NFT 디지털 8K 영상 전시를 통한 특별함을 선물한다.

수천만 개 픽셀로 이뤄진 Neo QLED 8K는 원작의 화려함을 더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퀀텀 미니LED·AI 기반 기술은 디테일과 명암비, 입체감까지 확장해 작품의 감동을 증가시킨다.

The Frame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하는 라이프스타일 TV다.

이번 전시회에선 빛 반사가 최소화된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원작의 질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 액자 형태의 정교한 베젤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시를 감상한 한 관람객은 "삼성전자 QLED 화면으로 본 작품과 원화의 차이가 없으면서도 다른 느낌을 받았다"며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Blossom The HOPE는 코엑스·강남구·한국무역협회·코엑스 MICE 클러스터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공익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