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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기 및 발전 기자재 볼 수 있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코엑스서 개막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191개사 458부스 참가

다양한 전기 및 발전 기자재 볼 수 있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코엑스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다양한 전기 및 발전 기자재 볼 수 있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코엑스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다양한 전기 및 발전 기자재 볼 수 있는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코엑스서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2022)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렸다.

전기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수 있는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는 정부 관계자와 전기업계, 해외바이어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91개사 458부스가 참가해 배전 제품를 비롯한 다양한 발전 및 원자력 기자재를 선보였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한 발전 6사는 협력중소기업관과 홍보관 136부스를 개설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2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주최측 관계자는 “상담회는 현재 기준으로 기업 및 현지 에이전트 등 11개국 50여 개 바이어사가 참가했다”며 “전시 기간 동안 전력 기자재를 출품한 국내기업과 구매 매칭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전기 관련 전문 인력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관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축사를 맡은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장 이학영 의원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오래 기다린 만큼 과거보다 혁신적인 전력 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향후 해외 수출로 이어지는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케이훼어스, ㈜서울메쎄, 스마트앤컴퍼니㈜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 진행한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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