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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전시장에 진열된 다종다양한 합성수지

[SIMTOS 2022] 전시장에 진열된 다종다양한 합성수지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SIMTOS 2022] 전시장에 진열된 다종다양한 합성수지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SIMTOS 2022] 전시장에 진열된 다종다양한 합성수지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SIMTOS 2022] 전시장에 진열된 다종다양한 합성수지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심토스 2022(생산제조기술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장 5홀의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는 MC나일론, 폴리프로필렌(PP), 아세탈(POM) 등 여러 종류의 합성수지가 전시돼 있다.

합성수지는 석유나 천연가스 등에서 추출한 유기화학물질을 가열과 가염 등의 과정을 거쳐 인공 합성한 고분자 화합물이다.

값이 저렴하고 가공이 쉬워 사출기 성형재료 및 기계설비 부품, 파이프, 가전기기 등 다양한 곳에 쓰인다.

제품을 전시한 업체 관계자는 “대부분 소재가 현장에서 고르게 활용되고 있지만, 최근엔 자동차 시제품 제작을 위한 ABS소재를 많이 찾는다”라고 했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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