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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플라스틱·고무 산업전시회 'K(케이)'

전 세계 168개국 22만 명 방문객, 63개국 3천330개 참가 규모

세계 최고의 플라스틱·고무 산업전시회 'K(케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전 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환경보호의 바람을 타고 2025년까지 현재보다 두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속에, 국내에서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치열한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다.

탄소중립 및 친환경의 최전방에 선 혁신기술 선두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K 전시회가 7월 열릴 예정이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고무 플라스틱 전시회 'K(케이)'가 전시 개최에 앞서 다음달 5일 한국에서 설명회를 연다.

오는 10월 19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전시회 개최와 관련, 사전에 방문객에게 주요 전시회 구성 정보를 알리고, 플라스틱 산업계 최신 경향과 시장 분석 등을 전달하는 행사다.

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전시회 K는 매번 업계 최신 트렌드를 다루며, 규모와 영향력 면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힌다. 올해 전시회는 플라스틱 산업계의 이슈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다. 이에 따라, 순환경제, 디지털화, 기후보호라는 세 가지 대주제를 선정했다.

오는 7월 5일 설명회 역시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의 핵심 시장, 기술 동향, 글로벌 트렌드와 같은 대주제를 다룬다. 설명회 연사로는 K 전시회 총괄이사 토마스 프한켄(Thomas Franken)과 K 자문위원장 율리히 라이펜회이저(Ulrich Reifenhäuser)가 직접 나서, 전문 정보를 전달한다.

K 전시회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10월19일 - 26일에 예정돼 있다. 전시회를 200% 경험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K 설명회는 다가오는 7월5일 (화)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오전10시30분-오후1시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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