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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미래의 정류장, UAM 허브

[산업VIEW] 미래의 정류장, UAM 허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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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허브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 이·착륙장 조감도가 전시됐다.

한국공항공사가 구상 중인 이 허브형 UAM 이·착륙장은 김포공항 뒤편 주차장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UAM 50기가 정차할 수 있는 규모에 기체 정비 센터까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현장에서 만난 공항공사 관계자는 "드론 상용화 시점에 맞춰 오는 2025년 말까지 건설 계획을 잡고있다"면서 "복합 문화 상권도 함께 조성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해당 사업은 예비타당성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강현민 기자
khm546@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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