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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2022, 9월에서 11월로 전시일정 변경

수소산업의 현황과 미래 에너지로서의 가능성 본다

HEY 2022, 9월에서 11월로 전시일정 변경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 예정인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ydrogen Electric Energy Exhibition 2022, HEY 2022)’ 일정이 변경됐다.

이번 전시회의 공동 주최사인 ㈜제이엠컴퍼니는 주최사회의를 통해 전시 일정을 본래 개최 달인 9월에서 11월 30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한다고 15일 밝혔다.

본지는 전시회 주최사 관계자에게 일정 변경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세미나, 수출상담회, 신제품발표회 등을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편, 참가기업 유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산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과 현실적 과제인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수소에너지가 부상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지난 5월 수소법 개정을 통해 청정수소 인증제,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 등 투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수소펀드 조성을 통해 민간 투자 활성화가 본격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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