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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on] 라이다(Lidar) 충돌방지 시스템, 사고 원인 분석 용이

작업환경의 통합적 운영으로 선제적 대응 가능

[DTon] 라이다(Lidar) 충돌방지 시스템, 사고 원인 분석 용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DTon] 라이다(Lidar) 충돌방지 시스템, 사고 원인 분석 용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 제작 업체 ㈜에프엠이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여했다.

19일부터 사흘 간 고양시 KINTEX (킨텍스) 5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에프엠은 라이다(Ridar) 센서 기반의 충돌방지 시스템을 소개했다.

에프엠의 유창재 팀장은 “산업현장에서 인양물과 건출물, 크레인과 인양물, 크레인과 크레인 등 다양한 충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유통되는 기존의 충돌방지 시스템은 무인 타워크레인 충돌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GPS를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의 충돌방지 시스템과 달리 라이다 방식을 사용하는 에프엠은 정확한 거리 계산과 3D 블랙박스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유창재 팀장은 설명했다.

유 팀장은 “라이다 센서로 작업 환경과 상황 전반을 파악하기 때문에 안전구역 이탈 시 작업자에게 빠르게 알릴 수 있다”며 충돌방지 시스템 어플리케이션과 라이다 장치를 모두 개발, 제작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에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3D 블랙박스 기능이 탑재돼 있어 시간 순서대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데이터 로깅(Data Logging)이 가능하다”고 덧붙이며 사고의 원인을 분석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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