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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on] 냉동기산업, 식품 및 물류산업과 함께 성장

세원글로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냉동기 선보여

[DTon] 냉동기산업, 식품 및 물류산업과 함께 성장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DTon] 냉동기산업, 식품 및 물류산업과 함께 성장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세원글로벌이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했다.

세원글로벌의 장태수 전무는 “기술력 있는 일본 제품을 수입해 한국에서 유통하고 자체 제품 역시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본 제품의 경우 미국과 유럽 국가의 제품들보다 소규모 제품 생산이 많아 한국에서 보급화가 용이했다”고 설명한 장태수 전무는 “일본에서는 냉동기의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한국은 전자통신기기 및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은 상당하나 냉동기 분야에 있어서는 개발도상국 수준의 기술력에 불과하다”며 냉동기 산업에 개발, 투자하는 대기업이 부재해 기술이 더디게 성장한다고 말했다.

간편식 유행으로 인해 식품산업이 발전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의약품 유통이 확대됨에 따라 냉동기 산업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장태수 전무의 설명이다.

“현재 한국의 물류 산업은 급격한 팽창기다”라고 진단한 장 전무는 냉동기 산업의 시장 성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윤서 기자
yspark@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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