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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OLD·KOPLAS]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초분광 검사기’ 등장

㈜농심엔지니어링, ‘KOPLAS 2023’서 검수시스템 소개

[INTERMOLD·KOPLAS]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초분광 검사기’ 등장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INTERMOLD·KOPLAS]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초분광 검사기’ 등장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1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27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Rubber Show, KOPLAS 2023)에 참가한 ㈜농심엔지니어링이 초분광 검사기를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시연했다

㈜농심엔지니어링은 X-ray, Vision, 초분광 검사기 3가지 솔루션을 기업 환경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농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초분광 검사기에 대해 “외관이 비슷해 성분을 자세히 알 수 없는 물질들을 분류하고 검사할 수 있다”며 “의류의 섬유질 정도 및 섬유 플라스틱의 종류 등을 분석하는 실시간 검사장비다”고 설명했다.

재활용이나 광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지만 식품 산업에서의 니즈가 많다고 말했다.

[INTERMOLD·KOPLAS]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초분광 검사기’ 등장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초분광 검사기는 실시간 검사를 통해 시간단축이 가능하고 인라인검사를 강화할 수 있다면서 “장비도 같이 제조하기 때문에 현장 맞춤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3)'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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