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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산업 전시회 ‘2023 WATER KOREA‘ 개막

국제물산업박람회, ’물이 미래다‘ 주제로 킨텍스서 개최

물 산업 전시회 ‘2023 WATER KOREA‘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물 산업 전시회 ‘2023 WATER KOREA‘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국내 최대 규모의 물 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2023 WATER KOREA)가 21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2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기업 160여 개사가 6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물 산업 분야의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물 산업 전시회 ‘2023 WATER KOREA‘ 개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한국상하수도협회 강기정 협회장


개막식에서 한국상하수도 협회 강기정 협회장은 "물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개막한 워터코리아를 통해 정부기관과 기업, 전문가 등이 물 산업에 대한 투자 여건을 마련하고, 미래 물산업 발전을 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회 물포럼 변재일 회장은 “물로 인한 재난은 사회적으로 큰 현안 문제로 대두된다. 물관리 체제에 대한 정책 및 지원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1일에 개최한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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