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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 밤길 비추는 전기차 충전기

전기차 충전기, 가로등과 결합해 활용도 높여

[전기전] 밤길 비추는 전기차 충전기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전기전] 밤길 비추는 전기차 충전기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전기전] 밤길 비추는 전기차 충전기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에너지 신산업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은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2023, EPTK 2023)'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에 참가한 한 전기차 충전기 전문 생산 기업이 EV 가로등 충전기 등을 선보였다.

이를 소개한 (주)씨어스 이병훈 상무는 "도심에서 미적 경관을 살리면서도 주차 및 충전이 가능한 다목적성 전기차 충전기"라며 "2채널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디자인 변형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원 조성을 계획하는 공공기관 등에서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완속, 중속, 급속 충전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6일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마치고 오늘(28일) 폐막한다.
임지원 기자
jnews@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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