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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서 전기차 화재가 난다면?”

13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서울안전한마당’열려

“여의도공원에서 전기차 화재가 난다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여의도공원에서 전기차 화재가 난다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3서울안전한마당(이하 안전한마당)’에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이 시민들 앞에서 진행됐다.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화재진압 훈련에 안전한마당을 찾은 시민들 대부분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여의도공원에서 전기차 화재가 난다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1차 화재 진압 후 임시 방화포를 덮은 화재 차량에 수조를 씌우는 소방관들

“여의도공원에서 전기차 화재가 난다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수조에 물을 채우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뿌려지는 물줄기

행사를 주최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만큼 화재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라며 “시민 홍보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훈련 시연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유,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안전한마당은 7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총 82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안전문화행사’로 기획됐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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