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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전시회] 혼자서 계단 극복 가능한 전동리프트

최대 600kg 고중량 물건을 계단, 비탈길에서 운반 가능

[안전보건전시회] 혼자서 계단 극복 가능한 전동리프트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전동리프트 물건 적재 시연

작업자 혼자 계단, 험로에서 고중량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전동리프트가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2023, 이하 안전보건전시회)’에 등장했다.

해당 제품은 조이스틱 컨트롤 패널을 통해 전후좌우 자유롭게 움직여 360°회전이 가능하다. 최대 600kg의 중량까지 운반할 수도 있다.
[안전보건전시회] 혼자서 계단 극복 가능한 전동리프트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리프트 컨트롤 패널

또, 패널에 달린 버튼 조작을 통해 ▲험로에서 수평을 맞추기 위한 물건 적재부 각도 조작 ▲물건이 계단이나 바닥에 긁히지 않도록 기체 전고 상승 조작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기체 길이 조작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화물용 승강기가 없거나, 기존 승강기에 들어가지 않아 도수 운반이 필요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건전시회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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