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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교통안전 지킴이 ‘바닥 신호등’, 이제 방수까지 가능

수축·팽창 수치가 다른 물성 형태 맞춤 젤 방수 소재 사용

지난 16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에 방수 기능이 활성화된 LED 바닥 신호등이 등장했다.

[산업VIEW]교통안전 지킴이 ‘바닥 신호등’, 이제 방수까지 가능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부스에 마련된 스마트 바닥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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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및 도로에서 사용되는 해당 신호등은 보행안전을 강화하고, 좌회전, 직진, 우회전 등 도로 정지선에 차선별 신호 색을 달리하면서 운전자의 보조 신호로써 역할도 한다.

교통 신호등 개발 업체 관계자는 “바닥 신호등은 방수 문제로 잦은 고장이 발생된다”면서 물성 형태에 따라 함께 수축·팽창을 할 수 있는 젤 방수소재 사용과 3중 방수 실링 구조 설계로 이러한 문제를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그 외, 스마트 전광판 신호등, 스마트 조광 신호등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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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전관팡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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