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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더딘 소방시설 점검…전산화로 “한 눈에”

모바일로 도면 열어 위치 확인, 체크리스트로 점검이력 관리

디지털 전환 더딘 소방시설 점검…전산화로 “한 눈에”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소방시설 점검을 디지털화하는 소방안전관리 솔루션이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3(WORLD SMART CITY EXPO KOREA, 이하 전시회)’에 나왔다.

김경진 정평이앤씨 대표는 “소방 분야는 디지털 전환이 더뎌 아직도 종이서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며 “업무전산화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소방시설 점검은 건물의 소방시설을 일일이 찾아 라벨에 이력을 기입하고, 이를 서류로 작성해 제출하는 식이었다.

소방안전관리 솔루션은 모바일로 층별 도면을 열어 소방시설 위치를 확인하고, 시설별 점검 이력을 체크리스트로 관리해 점검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수백 세대의 아파트를 일일이 점검해야 하는 공동주택 소방점검도 입주민이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입주민이 점검 항목을 휴대폰으로 직접 체크해 관리사무실로 전송하면 세대별 점검 결과가 자동 집계된다.

김경진 대표는 “전국의 소방안전관리사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며 “솔루션 안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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