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SPRi, 로봇·양자 등 AI 기반 산업구조 및 SW 생태계 변화 내다봐
미래 도시 기술로 주목받는 시티버스(Citiverse) 개념을 중심으로, 기술과 산업의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인 ‘시티버스표준화포럼’이 출범했다. 시티버스는 스마트시티(Smart City)와 메타버스(Metaverse)를 결합한 신개념 도시 플랫폼이다. 스마트시티·메타버스·디지털 트윈 기술의 융
AI(인공지능)의 ‘연료’가 데이터라면, AI 서비스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도로’는 네트워크다. 주요국은 6G 통신과 AI 네트워크가 AI 시대를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로 인식하고,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국회·정부·학계·산업계 인사들이 모여 기술
AI(인공지능)가 주도하는 디지털 전환은 공공행정 분야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민간의 기술력이 공공 영역에 유연하게 접목되는 ‘GovTech(Government Technology)’로의 흐름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국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급격히 진화 중인 AI(인공지능) 시대의 소프트웨어(SW) 기반 산업 구조와 생태계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주관하는 ‘2026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4층 401호에서 2일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