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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막 열다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동시 운영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막 열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13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K-BATTERY SHOW’에는 ▲양극·음극소재 ▲집전장치 ▲자동화 설비 ▲이온 액체 ▲충전용 배터리 ▲검사측정장비 ▲배터리 충전시스템 ▲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전시 제품이 마련됐다.

이차전지 소재 관련 전시 이외에도 △K-BATTERY SHOW 컨퍼런스 △B2B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이차전지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전시회를 주최한 ㈜한국이앤엑스 한상식 팀장은 “최근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전시 참가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질 수 있는 수출상담회 장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K-BATTERY SHOW 2023 내 처음 열린 수출상담회는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상담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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