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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배터리 누가 잘 활용하나”, 배터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

내일까지 이틀간 오프라인 투표 거쳐 15일 시상식 진행

“남는 배터리 누가 잘 활용하나”, 배터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3일 열렸다.

이번 대회를 마련한 한국EV기술인협회 관계자는 “배터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경진대회를 열게 됐다. 참가자들이 수상 이력을 보유함으로써 배터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점차 넓혀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는 배터리 누가 잘 활용하나”, 배터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참관객들은 부스에 전시된 15개 제품을 살펴본 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기술 및 제품을 대상으로 투표할 수 있다. 부스에 준비된 스티로폼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사전 온라인 투표와 합산해 15일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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