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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물 분사 시스템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 클린쿨링 시스템 및 스마트 LED 가로등 출품

자동 물 분사 시스템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전시장 전경


기상청이 주최한 ‘2023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KCMIE 2023)’가 ‘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IoT 기반 스마트 클린쿨링 시스템이 전시됐다.

자동 물 분사 시스템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클린쿨링 시스템은 여름에 높은 온도로 불쾌지수를 유발하거나, 기상청에서 미세먼지 특보 발령 시, 자동으로 물이 분사되는 방식이다. 미세먼지 농도에 맞게 물 분사량 및 횟수도 자동으로 조절된다.

IoT 기반 기술 개발 업체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라 조명 빛이 달라지는 LED 가로등도 소개했다. 그는 “안개, 우천, 폭설,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 따른 도로의 상태를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추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색상, 출력 ,점등 등이 자동 제어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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