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新보안패러다임, 보안 유니콘 기업 본격 육성할 것"

과기정통부, 'ISEC 2023'서 韓 정보보호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 설명

"新보안패러다임, 보안 유니콘 기업 본격 육성할 것"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新보안패러다임, 보안 유니콘 기업 본격 육성할 것"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 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에서 국내 보안 산업 육성 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5일 제30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발표한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토대로 했다.

사이버위협의 증가와 디지털 심화로 인한 보안영역의 확장으로 글로벌 보안시장은 지속가능한 고성장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부는 정보보호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세계 5위권 진입 ▲정보보호산업 시장규모 30조원 달성 ▲보안유니콘 육성 등을 목표로 4대 전략과 13개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新보안패러다임, 보안 유니콘 기업 본격 육성할 것"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新보안패러다임, 보안 유니콘 기업 본격 육성할 것"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출처=과기정통부


0 / 1000


많이 본 뉴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 발표…“위기 극복과 국민통합 이끌 적임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를 이끌 첫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즉시 업무가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며 각 인사의 배경과 기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민석 국회의원, 국무총리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3월부터 본격 지원

환경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사업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천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보급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확대에 2천43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류필무

신용취약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지원, 최대 3천만 원 직접대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5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취약

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 9월 15일 신청 시작

정부가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소비지원 정책인 ‘상생페이백’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국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책으로 마련됐다. 상생페이백

2024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감소… 하반기 회복 전망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22억 6,600만 in²을 기록했다. 매출은 6.5% 줄어든 115억 달러로 집계됐다. SEMI는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